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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2003-04-21 13:19:35
제 목 [액션가면] 알바 이야기 (게임방) (2) - 엽기청년





# 엽기청년 (1) #



















오전 11 : 00 ....








올때가 됐는데...........-_-a.....












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김없이 문이 열리며...

부시시한 머리에 까만색 조영남-_- 뿔테 안경을 쓰고

초록생 츄리닝을 입은.......










그 청년은 어김없이 겜방을 찾았다.....









항상 저시간만돼면 그는 당당히 문을연다

완벽한 인간 시계인셈이다












마치 지가 칸트인 마냥 .....-_-









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다.....







그는 오늘도 여전히 다음에 들어가더니 메일을 확인한다

항상 그의 메일에는 이러케 적혀 있다...









#받은편지함에 새편지 0 통#

#받은편지 보관함 0/1#




(이한통은 필시 가입 추카 메일일 것이다-_-)









-_-











벌써 5일째다 항상 0통이다

다른 광고가 올법도 한데 절대안온다

그래도 그청년은 꿋꿋 하게 항상 확인을 한다










내 예상이지만........











아마 내일도 할 것이다-_-

그리곤 그청년은 자판기로 향하여 자신을 늘 즐겨마시는
















콜라가 아닌 비락식혜를 뽑아 들고 온다










그리곤 그청년은 스타크래프트를 접속한다










로딩이 돼는순간......그의 입가엔 살며시 미소가 지어진다










저 미소는 고수에게서만 나오는 미소일 것이다

역시 나의 예상은 확실하게
















빗나갓따-_-











그는 프로토스를 선택했고 질럿을 뽑았다


그리고는 어느누구도 감히 생각지 못한 전술을 쓰는것이었따....















자신의 질럿을 상대편 오버로드한테

열라게 어텍을 찍는 것이었다












당신 같으면 감히 이런전술을 쓰겠는가 그건 아닐께다-_-

그 게임은 그의 패배였다...













그리곤 그청년은 먼가 깨달 았다는듯이

이번엔 저그를 선택 하였따

그리곤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

게임에 열중하기 시작 하였따.........









나는 자판기에 음료수를 채워너코

다시 그청년을 바라 보았다-_-









나는 또 한번 그청년에 화려한 전술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













그의 기지에는 오버로드가 한

40마리정도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따












-_-









역시 당신 같으면 감히 이런 전술을

쓸수 잇겟는가??? 훗 아닐께다...









새삼 그의 용기에 감탄을 했따...



그리곤 잠시후 그청년은 깨달았을 것이다










자신의 기지에 몰려온 마린 달랑 4마리가










자신의 오버로드 40마리를 이긴다는것을-_-













그는 자신의 기지가 초토화 돼는

상황에서 미소를 잃지 안았고


또 역시 먼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...














그는 이번에 테란을 선택하였따.....


그리곤 또 다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













마린을 즐기차게 뽑기 시작하였다.........

그를 보면서 생각했다 ...












(그래 머 마린은 지상 공중 다 공격하니까 잘 돼겠지........)











라고 택도 없는 생각을 하였따..................






몇분이 흐른후 ............









그는 깨달 았을 것이다














자신의 마린 30명정도가

럴커 세마리 한테 어이 없이 진다는걸-_-



그를 옆에서 물 끄러미 지켜 본 난

나도 모르게 그 청년에게 다가갔따

그리곤 말을 했다...











액션 : 저기 초보신가봐여 ^^;; 제가 갈쳐드릴까여 ^^;;






그러자 그 청년은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

날 째려봤따 -_-++++++++++++++++++









그 째려봄속에는 마치 니까짓게 먼데 나를 가르쳐라는

무서움이 내장돼어 있었고......... 그가 외쳤다....











청년 : 제발 갈켜주세여 -_ㅠ











그렇다 그는 스타 굶주린 상태였던 것이다.............

난 그에가 밥까지 굶어 가면서 스타를 가르쳤따...

얼마나 대단한가..............

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....










질럿으로 오버로드를 어텍하는 전술은 안쓴다-_-










난 이틀동안 그를 가르쳤고....

그는 차츰 스타에세게에 눈이 트여졌다-_-







그러타









난 그를 동정햇는지도 모른다 -_-;;;


그러나 그의 스타행각을 보신 분이라면 느낄것이다.......








지하철에 눈먼 장님에게 동정이 필요한지 -_-










아니면 이청년에게 동정이 필요한지-_-












그러케 스타세게에 눈이 뜨인 그 청년은

갑자기 알바생인 나에게

충격고백을 해버렸다











청년 : 나랑 스타 내기해여..................














감히 알바인 나에게-_-








이야기가 길어져 줄임니다;;



2편으로 이어집니다-_-;;

늘그렇듯이 2편이 완결;;;






액션가면-_-/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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