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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2003-04-21 20:12:14
제 목 §§..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.§§ 외 1편




       §§..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.§§




          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

          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

          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

          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

           외려 한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

          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,

          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희 웃던,

           "잊을게요"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

          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,

           내가 지칠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

          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

          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          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.



  



       §§..이 세상에서..§§




           이 세상에서 100명이 너를 사랑한다면

           그 중 한 명이 나일 것이고,


           이 세상에서 10명이 너를 사랑한다면

           그 중 한 명도 나일 것이고,


           이 세상에서 1명이 너를 사랑한다면

           그 또한 나일 것이며,


           이 세상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

          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"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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